you live one life
한심한 사람 본문
아~ 전 이런 사람입니다.
키는 173 이고요 발사이즈는 70(mm..??? 어덯게 표현하더라....) 이고요. 허리싸이즈는 35이고요...근데 요즘 뱃속이 편해서그런지 허리가 점점 두꺼워져 갑니다. 요즘 고민이죠...아주 심각할정도로 고민입니다. 목둘레는 100~105를 입네요 넉넉하게 입는 편이죠.
팔불출 이라고 하시겄죠. 전요 선물 받기를 무지 좋아합니다 . 참조하시라고요... 사양 절대로 안합니다 많이 보내주세요. 요즈음은 모자가 무척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싸이즈는 아주 머리통이 커서요 특대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참 우습네
무안박씨 암천 처사공종중 봉사공파 종손이고요. 초등학교는 어리버리 다니고 중학교는 얼떨결에 다니고 고등학교는 그럭저럭 다니고 대학교 (84학번)는 간신히 학점 받고 다녔습니다.
꿈도 많았던 젊은 시절 농사를 짓기 시작했죠. 고구마.염소 .돼지.닭.개.등등 열심히 농사를 지어보았지만 만만치가 않아서 그것도 때려치고 딸둘을 낳고 그럭저럭 밥 안굶고 살고 있습니다.
카페는 무슨 커피파는곳인줄 알았고요 . 초등학교 동기들을 만나면서 카페라는 곳을 작년 10월에 처음 접해 봤고요. 블로그는 제친구인 시골훈장이라는 놈이 블로그를 개설하라고 해서 올 2월인가 개설만 해놓았다가 어느날 블로그를 들어 왔더니 갓잡은 생선님이 무슨 댓글을 달아놓았더라고요.
그래서 시작한 블로그질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요즈음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눈은 크고 귀도 크고 입은 아주 작은 블로거들을 만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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