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박배우 이야기 본문
산에 미친 친구가 있다.
미쳤다라고 하면 그친구는 어덯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 표현 밖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는듯 싶다.
미친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어느 한곳에 몰입한다는 의미지............
엉뚱한 곳에 관심을 같거나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에
허비한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초딩 동기인데 늘 건강미가 흘러 넘친다.
산행으로 달련된 몸이라서 인지 늘 건강미가
흘러 넘친다.
산에 왜 올라갈까?
늘 궁금했다.
어느 기자가 산악인에게 물었단다.
"왜 산에 올라가십니까?"
대답은 간단했다.
"산이 있으니깐 올라가죠..."
친구 박배우는 이렇게 답변하고 있다
멋진 박배우다.
이번주의 산행은 어디일까?
늘 그의 산행기가 궁금해지는 하루다
블로그 http://blog.daum.net/pbw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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