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you live one life
와~ 살이 빠졌다 본문
아내가 청바지를 사왔는데
두가지 색다른 것을 발견했다.
첫째,가격표가 19,900원이란다,
49,000원짜리를 19,000원에 쎄일해서 산 모양이다.
역시 쎄일에는 물불 안가리는 여자들의 심리와 또 하나는 도대체 거품이 얼마나 심한거야?
분명 가격표가 19,00원이라고 되어있다
20,000원과 19,900원의 절묘한 차이다.
어감이 100원의 차이란게 .....
상술이 대단해.
둘째,허리 싸이즈가 34라고 되어있다.
35싸이즈는 없단다.
36을 입으면 너무 크고 34를 입으면 좀 부담스럽고
35가 적당한것 같은데....
어쩔수 없이 입어보니..얼라 넉넉하다.
요즘 좀 살이 빠진것 같다는 느낌이 들긴 들었는데 와~우 ~ 놀랄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