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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부여소방서 고맙습니다.

눈빛포스 2013. 1. 15. 11:34

 2013년 1월15일 오전 8시 40분 ....

긴급상황발생...

 

둘째딸 아이가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그만 문이 열리지를 않는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도대체 문이 열리지를 않았다.

할수없이 119로 연락을 해서 도움을 받아야만했다.

 

 

 

119로 긴급구조 요청을 했다.

충동시간이 10분도 안되었는데

부랴부랴 119차량이 출동을 했다.

참으로 빠르기도 하다.

 

 

 

 

30분가까이를 화장실에 감금되었던 울딸.....

고생 많았다.

 

 

 

 

 

부여 소방서 구급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빠르게 출동하고 신속하게 처리해주었는데

차한잔 대접해드리지 못해서 영 미안하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라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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