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2012년도 발자취[대명초17회] 본문
2013년이 시작되었다. 늘 고백하지만 세월빠름을 실감한다. 유수와같이 2012년이라는 한해도 훌쩍 점프하듯 흘러갔다.
그래서 늘 아쉬움이 교차하지만 어쩌란 말인가?
2012년 마지막날 티비에서 방영되는 노팅힐이라는 영화를 감명깊게 보았다. "she"라는 달콤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데 다음과 같은 가사를 담고 있다.
"She may be the reason I survive
몇번을 읽어 보아도 환상적인 표현인듯 싶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면 꽤 괜찬을듯 싶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았다. 영란이가 문자로 그라더라 "동해번쩍 서해번쩍...한해동안 정말 고생많았어 친구" 많이도 싸돌아다닌 한해였다. 서울,수원....
훗날 2012년도에는 17회동기들의 이런 모임이 있었구나 라는 기록이지... 많이 웃고 즐거워했던 순간 순간들이었다. 그래서 추억은 아름다운건가봐. 2013년도에는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보자고요.
She - Elvis Costello
회고해 보건데.... 참으로 많이도 싸돌아 다녔다.
올해도 많이 싸돌아 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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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전날 모임[상월 약속가든]2012.1.25
상월에서 추석전날,그리고 설전날 모이는 공식적인 모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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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24 수원 모임
정말 번개치듯 수원역에서 모인것인데
수용이하고 연옥이가 나왔으면 좋으련만 안나온것이 무척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놈의 지지배들아...담엔 꼭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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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벙개[2012-03-27 화요일]
이 모임도 번개치듯 모였다.
예상치도 않았던 모임...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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