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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상추심기 본문
외롭게 익어가고 있는 감나무꼭대기에 홀로 달려있는 감을 보고있자니
가을은 이제 한복판에 있는 느낌이 든다.
한천 육묘장을 갔더니 상추를 키우고 있었다.
김재영형님께 상추 한판만 꽁짜로 주쇼..라고 했더니
얼른 가져 가란다.
집에 가져왔더니 아내가 집안 거실에다가도 심어놓았다.
흐뭇한가보다.
쑥쑥 잘도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