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정신차려라.

 

 

 

 

 

 

 

 

 

 

 

 

 

부처님 오신날 ...

대전엘 갔다가 pc방엘 들렸는데

와우~ 자리가없다고 다음에 오란다.

대충 그 pc방을 둘러보니 100여명의 사람들이 컴터앞에 앉아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대부분 청소년들이었고

성인들도 제법 많이 눈에뜨인다.

 

어젯밤 티비에서 본 "빙의'라는 말이 떠올랐다.

빙의란 한문으로 '기댈 빙(憑)' '의지할 의(依)'로 이루어져 있어 사전적 의미로는

의지함, 기댐, 다른 사람의 힘을 믿음,의 뜻이다.

 

즉 게임에 목숨걸듯 하는 모습....

정체성없이 중독성있게 게임에 의존하고 기댄다

저것이 엄밀히 말하면 빙의 아니겠는가? 

 

 

건양대병원엘 들렸다가 내시경한것을 CD에 담아달라고 했더니

10,000원을 내란다.

너무하는것 아닌가?

내가 돈내고 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그것을 담아달라고 했더니 10,000원이라.

도대체 CD한장에 얼마를 하길래....

무슨 영화한편 담아달라고 하는것 아니고.

 

백제병원엘 가서 CD에 담아달라고 했더니 그냥도 해주던데/

아게 뭡니까>

건양대병원 정신차려라.

완전히 장삿속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