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봉숙이 / 장미여관 본문
봉숙이 / 장미여관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으흐흐 흐흐 흐흐~~~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장미여관은 2011년 11월 EP앨범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를 발표한 부산 출신의 남성 3인조 밴드인데 난 이노래를 들으면 참 재미있다는 생각과 동시에 민숙이라는 대학후배가 생각난다.
민숙이 봉숙이... 으흐흐 흐흐 흐흐~~~
대학시절 사진 끄집어 내보자. 학교축제때....파전 장사를 하면서 찍은 사진인것 같다. 쥐포가 150원 파전이 300원이라는 가격표를 보니 격세 지감을 느낀다. 옆에는 *민숙이라고 후배인데 지금 어덯게 잘사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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