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쎙떽쥐베리(1900-1944)<어린왕자>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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쎙떽쥐베리(1900-1944)<어린왕자>中

눈빛포스 2011. 10. 4. 17:48
 
 

 

"꽃이 나비를 맞기위해선 몇마리 벌레쯤은 견뎌야 하는거야........"

 

슈퍼를 가기위해 차에 오른후 라디오에서는 흘러나온 말이다.

사랑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다는 아들에게 들려준 말이라는데

처음으로 들어 보는말.....

참 감동적으로 들려진 말이었다.

 

생텍쥐페리 <어린왕자>中에 나오는 말이란다.-마흔 셋에 어린 왕자를 발표 했다.

그 다음해에 비행기 추락사로 운명을 달리한 위대한 프랑스 작가란다

 
 
 
 
Love does not consist in gazing at each other,
but in lookingtogether in the same direction.

사랑은 두 사람이 마주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Antoine de Saint-Exupery(앙뜨완느 드 쌩떽쥐베리)
 
 
 
 

 

 

 

 



지상의 어린 왕자 ..... 쌩떽쥐베리의 모습.... 그는 소설가이면서,

비행사였고, 마지막 실종되기전 P-38기를 몰았었다.... 그리고 마치 어린왕자가 자신의 별로 돌아간 것처럼 영영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았다.
 
 
P-38F형의 일부가 정찰기로 개조되어 P-38 F-4라는 명칭으로 쓰였던 것처럼, P-38 J형과 L형의 일부 역시 P-38 F-5 라는 명칭으로 정찰 임무에 투입되었는데, 자유 프랑스 비행대도 이기종을 사용했다고 한다. 소설 "어린 왕자"나 "야간비행" 등으로 유명한 작가 겸 비행사,  쌩떽쥐베리(Saint-Exupery)도  바로 이 자유 프랑스 비행대 소속 비행 대원이었고, 그 역시 P-38 F-5 정찰기를 주로 조종했다고 한다.
 
1944년 7월 31일, 정찰 비행임무 도중 쌩떽쥐베리는 자신의 라이트닝기와 함께 실종되어 버렸고, 이후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그로부터 약 50년후인 2000년 여름, 프랑스의 한 스쿠버 다이버가 지중해 심해속에서 쌩떽쥐베리의 것으로 추정되는 P-38기 잔해를 발견해냈다고 전해지는데, 그것이 실제로 지상의 어린 왕자로 불리는 쌩떽쥐베리의 라이트닝 정찰기인지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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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건조하고 싶으면

사람들에게 나무를 모아오고

연장을 준비하라고 하는대신

 

그들에게 끝없는 바다에 대한

그리움을 불러일으켜라,


 


쌩떽쥐베리의 말~ 

1. "내 비밀은 이런 거야. 매우 간단한 거지.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야."

2.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란다." 

    "내가 나의 장미꽃을 위해 소비한 시간이라..." 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말했다

3. 그러나 네가 나를 기르고 길들이면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게 돼. 넌 나에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난 너에게 둘도없는 친구가 될테니까
4. 나를 길들여줘...가령 오후 4시네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그러나 만일, 네가 무턱대고 아무때나 찾아오면 난 언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니까..."
5. "나는 해 지는 풍경이 좋아. 우리 해지는 구경하러 가..." "그렇지만 기다려야 해."
    "뭘 기다려?" "해가 지길 기다려야 한단 말이야"
6. "사막은 아름다와. 사막이 아름다운건 어디엔가 우물이 숨어있기 때문이야.
     눈으로는 찾을 수 없어, 마음으로 찾아야 해."
7.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이 뭔지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일? 밥먹는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건 정말 어려운거란다."
8. "지금은 슬프겠지만 그 슬픔이 가시고 나면(슬픔은 가시는 거니까) 넌 언제까지나 내 동무로 있을거고,
     나와 함께 웃고 싶어 질꺼야."
9.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어버렸어." 여우가 말했다.
    "하지만 넌 그것을 잊어서는 안돼. 넌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을 지어야 하는 거야.\
     넌네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난 나의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되뇌었다.
10.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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