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 Laura Fygi 본문
아내와 지난여름 휴가때 찍은 사진인듯하다.
벌써부터 발담구는 계절이 찾아온듯 찌뿌둥한 날씨가 연일 계속된다.
벌써 6월을 훌쩍 넘어섰고 7월 첫날을 맞이했다.
장맛비는 그칠줄 모르게 쏟아져 내리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반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생각하니 또 한숨이 나오는 거다.
시속 50키로로 내달리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세월이라는 녀석.
옛어른들의 이야기가 실감있게 다가온다.
나이에 따라 세월의 흐름이 빠르게 느껴진다는 ...
60대는 60키로로..70대는 70키로로 세월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이야기.
사랑도 그렇게 흘러가고.
.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Darling, I'm never lonely
Whenever you are in sight
매일 아침 당신을 생각합니다.
매일 밤 당신 꿈을 꾸지요.
당신을 볼 수 있는 동안은 난 결코 외롭지 않아요.
.
.
.
노래나 들어보자.
로라피지의 노래가 새콤 달콤하게 느껴지는 금요일 오전.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 Laura Fyg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 Laura Fy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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