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열이
초딩 모임에 가면 부담이 없다. 30년만에 초딩 친구들을 만나던 지난해 겨울을 잊을수가 없다. 어덯게 변했는지 설레임으로 밤잠을 설치고 초등학교로 달려가던 날을 잊을수가 없다.
정종열, 지나간 세월을 되돌릴수 없듯이 많이 변해있었다.
논산 장례식장에 근무를 한다. 직업은 잘 선택한것 같다.
혹시 주변에 장례모실분들 계시면 연락한번 해주세요. 정성껏 잘 모셔드린답니다
그에게는 불황이라는 것이 없다. 어차피 이세상에 왔으면 가는게 인생아닌가?
얼굴을 보면 50대 중반 얼굴이다. 자칭 50대 중반들 하고 맞먹는단다.
공주에서 초딩 모임이 있었을때............. 얼마나 웃었던지 배꼽 빠지게 깔깔 거려 봤다.
이해해주길바란다.파일을 찾아서 편집해볼려고해도 없다. 다시격한 말들이 온간걸 이해해주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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