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포스 2009. 4. 3. 15:51

                                              

봄입니다.

개나리가 활짝 핀것을 보고 탄성을 질렀습니다.

이젠 그 지겹던 외투도 장농 속에 쳐박아 두었습니다.

아마도 올 12월이나 되어야 다시 꺼낼수 입을것 같습니다.

겨울 외투를 장농속에 집어 넣으면서 새삼 감회가 새롭습니다.

참으로 따습게 입고 다녔던 외투였는데.........

 

지난겨울  찬바람 불때 내 몸을 감싸주었던 외투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오늘따라 새롭게 느껴집니다.

x-text/html; charset=EUC-KR" loop="-1" volum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