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포스 2014. 10. 29. 06:11

 

어머니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상수리묵을 해놨으니 가져다 먹으란다.

올해는 상수리풍년이란다.

 

가끔씩 묵이 먹고싶어서 묵집에가서 먹어보지만 영 옛맛이 아니라서 속상했는데

순수한 상수리묵을 먹을 먹자니 감회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