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에서의 느낌
태어나서 처음으로 끓여본 미역국
눈빛포스
2014. 7. 16. 16:22
둘째녀석 생일이란다.
아내가 병원에 입원치료중이라 아침밥이라도 해먹여야 할것 같아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역국을 끓여보았다.
무슨맛인지도 모를 정도지만 아빠가 아침밥을 해주어서인지 잘도 먹는다.
묶은김치로 뽁는것밖에 할줄을 모르니....
16회생일을 축하한다.
둘째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