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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꽃집엘 자주 들린다

눈빛포스 2013. 7. 5. 09:46

 

 

 

꽃집엘 자주 가고프다.

빈화분만 있으면 채우고 싶은 충동을 느끼니.

어이할꼬

 

허브.

채송화.

노란 장미.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질않는 몇가지를 사다 화분에 옮겨 심었다.

 

꽃에 대한 많은 상식을 습득한다.

분갈이 하는 방법.

꽃에 대한 습성들...

허브는 물을 싫어하고.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지 사진을 찍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