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에서의 느낌
대전성모병원에 갔다가....2012-10-02 (화요일)
눈빛포스
2012. 10. 3. 08:05
대전성모병원의 주차장을 걸어가는데
눈에띄는 차량한대가 보였다
자녀많이 낳기운동...
셋째아이를 낳으면 백일이 되는날
꽃다발을 증정한단다,,,,와우~
이색적인 광고문구다.
스마일 꽃판매장...
"좋은 아버지는 약간만 어머니 같은 사람이다."
성모병원 화장실벽에 붙어있는 명언인데...
참 느끼는 바가 많았다.
초딩여친들한테 문자질을 했다.
밥좀 사주라!
성모병원앞에 중구청에 근무하는 미정이하고 ,중딩 교사인데 오늘은 쉬는 날이라고 정현이가 뛰쳐 나왔다.
가을밤...카페에서 수다떨다 보니 왜이리 좋노...
기념촬영 한컷...
돈까스도 맛있게 먹고 집에간다고 하니깐 딸들 주라고
빠리바게뜨에서 빵도 사준다.
어허라~
가을밤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