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에서의 느낌
박봉균 편안히 쉬어라!
눈빛포스
2012. 9. 25. 13:20
봉균아 ,,,41년간의 인생살이를 마감했구나 !
네 삼촌이 타계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
네가 또 그 뒤를 이어 한많은 이세상의 삶을 마감했구나.
마음이 아프더라.
장례식장에 가서 꽃으로 뒤덮여 있는 네 사진을 보고 있자니 무척이나 속이 쓰리고 맘이 아프더구나.
네 어머니가 나한테 하시는 말씀이...
"기도좀 해서 봉균이 다시 살려줘.."
라며 목메어 우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가슴한켠이 내려 앉더구나!
잘가거라.
잛게 살고 길게 사는 그 차이지.
그래서 난 오늘도 외친다.
you live one life[너는 한번 산다]
한번 사는 인생 의미있게 살아보겟노라고 다시한번 다짐을 해본다
네가 나한테 했던 그 고백들 기억한다.
한 여인을 흠모햇던 내 마음....
이 노래로 듣고 위로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