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에서의 느낌

말벌을 쏘였다

눈빛포스 2012. 8. 29. 16:15

 

 

오늘 아침 벌침을 맞았다.

손등이 뚱뚱 붖고 ....쓰라리고 간지럽고 한마디로 환장할 노릇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가스통이 넘어져 있길래 일으켜 세우려고 하니 아마도 벌집이 있었던 모양이다.

말벌인것같은데 4~5방을 쏘인것 같았다.

와우~ 고약할 정도로 맵기도 하다.

손등이 뚱뚱붓고 간지럽고 ....

 

 

 

장독대가의 항아리가 박살났다.

와,,,,,참

 

 

오랫만에 키우던 오이랑 토마토는 끝내 ,,,태풍의 영향으로 박살나고 말았다.

참....

잘크나 했더니 밤새 태풍이라는 녀석은 난도질을 해놓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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