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에서의 느낌

볼라벤 태풍이 무서운가 보다

눈빛포스 2012. 8. 29. 11:54

 

 

태풍이 북상한다는말에 농협 간판을 내리고 있었다.

크레인을 불러서 철거하는 모습이 눈에들어온다.

준비하는 모습......

태풍이 걱정되긴 되나보다.

 

그런생각을 해보았다.

주님 다시 재림한다고 하는데 난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지....헐~

 

아버지 집에 들렀다.'

오늘도 깻잎 작업을 하고 계셨고....

오후4시가 되어 수거차량에게 갔다 줄려고 차안에다 실어드렸다.

새벽부터 부지런을 떨어 포장한 깻잎이다.

 

힘겨워 하신다.

좋은 가격 나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