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에서의 느낌
시청에 가서 몰카한 사진이다.
눈빛포스
2012. 3. 12. 18:34
시청에 가서 몰카한 사진이다.
여공무원인것 같은데 근무시간에 구두쇼핑을 인터넷으로 하고 있었다.
아주 열심히....
그런데 좀 보기가 않좋아 보여~
총회비 내라고 독촉장이 날라온다.
이걸 내야하는 생각이든다.
자꾸 부정적으로 보이니....
무슨 의미의 사진일까?
어느 목사님이 웹에 올려놓은 사진인데...
통 무엇을 뜻하는건지..알수가 없으니...
사순절이 계속되고 있는데
난 너무 무감각하다,
의미있게 보내야하는데.
짠하게 들어온 사진이다.
울고 있다.
울음은 정직한것인데....
난 언제 울어 보았나?
봄은 오고있는데...
오늘 새벽은 너무 추웠다.
꽃샘추위인가?
할수없이 내복을 다시 입어야 했다.
내복을 벗어던지고 울랄라 했는데...
다시 주워 입을려니 쫌 그랬다.
선배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던중
내복을 다시 입었다고 했더니...
박장대소하면서
"야! 내복을 입어...
난 아직 그럴나이 아닌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