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에서의 느낌
삶은 가을비처럼 눈물겹다 _ 최태선
눈빛포스
2012. 2. 17. 12:13
사랑을 다하지 못한
고독할때가 있다. 만사가 귀찬고 삶이 무의미해질때가 있다. 솔찍한고백이다.
이제 어느덧 2월의 중순도 지나쳤는데 새벽바람이 왜이리 차게느껴지는지...
![]() 무의미함이 생명력을 갉아 먹을 때
새벽 찬바람에 하늘을 보면 그곳에 달과 별이 떠 있습니다. 그리고, 저 홀로 이 땅에 발디디고 서 있는 모습이 보이지요. 곧, 봄비가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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