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렇게 흘러가는 구나...
손가락을 카타칼질을 하다가 그만 다쳤다.
병원에 가서 다섯바늘을 꼬매야 했는데 열흘정도 지나야 실밥을 풀수 있단다.
영광의 상처인가?
다행히 왼손을 다쳐서 감사하다.
어느 사무실에 들렸는데....
의미있는 글귀라서 찍어 놓은 사진이다.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것에도 웃음을 나눌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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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맞다.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오늘이라는 선물.
유원영 선배의 집에 갔다가 물들어 있는 은행나무 단풍잎이 어찌그리 아름답던지....
단풍이 물들어 가는줄도 모르고 ...
바쁘게 허우적 거리고 있구나....
가을 ...그렇게 흘러가는 구나...
□ 나꼼수 이놈의 자슥들....
아주 장난을 해도 너무들 한다,
아주 쌩쑈를 해라.
꼼경말씀, 꼼수기 25장 7절
한 여인이 피부관리실에서 일억자리 마사지를 받으매
성난 군중들이 이 여인을 끌어내 꼼수 앞에 끌어온지라
꼼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어찌하여 이 소란이냐" 하시니 이에 무리중에 하나가
"꼼수여, 이 여인은 정치인인데 사치했사옵나이다 마땅히 돌을 던져야 하나이다" 하니
꼼수께서 가라사대
"돌 든 새끼들 다 연행해. 왜냐고? 우리 마누라도 마사지 받았거든"
아멘. (아멘, 할렐루야)
우리가 경건한 마음을 유지해야됩니다.
우리 다함께, 찬송가 747장 <내곡동 가까이> 함께 제창하시겠습니다.
내곡동 일대를 사려함은 ♪ 십자가 짐 같은 그린벨트 ♬
내 일생 소원은 재태크하면서 재벌이 되기를 원합니다. ♩
얼씨구~ 에헤라쥐야~ 신났구나~
し○へ へ○/ \○へ へ○ヘ く○/
/ ヘ ( ヘ ヘ / ( ヘ ( 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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