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정이 모친 장례식장에 태자하고 같이 가게되었는데 오늘 조문갈려고 했는데 혼자 가기 뭐하다고 내 사무실에 찾아왔길래 같이 동행해서 장례식장에 갈수 있었다. 저녁을 먹고 태자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대전팀 박배우, 정봉자, 강인숙,김영환, 김태환,유지화가 오더니 뒤를 이어서 서울팀 서희준,유정열, 김영란이함께 조문하러 오는거야....박해광,공주 민태자,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정종열등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주고 흐뭇한 시간을 가졌다(13명이 모였 었네)09.03.05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