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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성결교회 [19회 작은교회 교역자초청세미나]

눈빛포스 2011. 6. 21. 15:30

 

 

 

1박2일간 천안성결교회에서 열린 세미나 .....

감사하다.

 

 

 

1박2일간 천안성결교회에서 열린 작은교회 교역자초청세미나에 참석하고 내려오는길 차창밖으로 김태희가 웃고 있었다.

매혹적인 눈빛이 나를 사로잡고 있었는데 훈훈한 마음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그 모습이 가슴으로 다가왔다.

 

 

천안시내를 지나오는데 터미널 사거리에 위치해 있는 한건물의 예술작품이 눈에 들어왔다.

와...하고 새롭게 다가왔다.

어디를 향해 끝도 없이 올라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것 같았는데..

 

 

세미나 중에 이름도 기억이 없는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하는 학생이라는데 사뭇 찬양의 아름다움을 느끼게끔 했다.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그 매혹적인 찬양 다시한번 듣고픈 충동을 느낀다.

 

 

천안성결교회 담임목사인 권석원 목사가 30년간 세계곳곳을 다니며 수집한십자가를 한곳에 모아둔 십자가 박물관이란다.

2500여점이 소장되어있다고 한다는데 그 열정에 다시한번 감동을 느꼈다.

 

 

 

 

 

 

정년을 얼마 안남겨두었다는 권석원 목사님의 인자한 모습이다.

손수 다니시며 십자가 수집에 얽힌 사연들을 소개하면서 웃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했다.

 

 

눈길을 사로잡은 십자가다.

7000여개의 못을 박아가며 자신의 죄를 십자가에 못받는 심정으로 만들었다는 십자가다.

 

 

 

작은교회 교역자초청세미나가 이번에 19회를 맞이한단다.

천안 목면에 위치해있는 휴러클리조트로 숙소도 마련해주어서 하룻밤을 편하게지낼수 있었다.

 

 

 

 

 

 

 

1박2일을 마치고 집에 오는길 푸짐한 선물을 안겨준다.

여름양복이 없었는데 양복한벌을 선물해주고 갖가지 선물을 품에 안겨주었다.

더군다나 여비까지 챙겨주는 고마운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천안성결교회와 권석원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