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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ry/Yuri Chika

눈빛포스 2011. 1. 6. 08:20

  
   갑자기누군가가 그리워졌다.
    몸서리처지듯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한참을 오랫동안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한숨을 지어야만 했다.
 
   이 나이에...
   십대 소년도 아닌데.
   밖을 나가보니 칼바람이 이마를 때렸다.
  그런데 춥지가 않아~
 
 
 

 

Yuri Chika(有里知花)-유리치카

1981년 일본 요코하마 태생



I cry  /Yuri Chi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