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월래 그래..ㅍㅍㅍ.
사랑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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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10월이다.
그 지겹던 여름....
비로 추억되는 계절이었으리라.
국지성 폭우가 끊임없이 퍼부어대던 지루한 ...
이젠 역사의 뒤안길로 2010년 여름을 날려 보낸다.
휴우~
쉬원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 ....
굳바이~
이제 10월이다.
오늘 또 지루했던 가을비가 쏟아져 내린다,
왜이리 또 비냐.
천안 모임에 가야하는데.
강전환이는 왜 이리 않오냐고...난리치고
명우는 빨리오라고 전화질이고....
에궁~ 희진이하고 남호가 온다네...ㅍㅎㅍㅎ
잘 지내지....
친구들..>!
자주 보샘...
난 주말이면 무지 바쁜 사람이라.
아글구 ...대전 번개팅아주 잘 봤다.
못간것이 아쉽더구만.
오늘은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
?
?
?
2010.10.02 pm 01.24
Jerry Lee Lewis (제리 리 루이스)/Crazy Arms
제리 리 루이스(Jerry Lee Lewis) 로큰롤 피아니스트 겸 가수, 1935년 9월 29일 LA 생 'killer’란 별명이 말해주듯이 "록큰롤의 위대한 난폭자’ 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했다.
“록큰롤은 엘비스가 낳고, 제리 리가 키운 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그가 등장하기 이전엔빠른 셔플 비트나 4비트가 대부분이었다. 흥겨움은 있으되 사람을 미치게 할 만한 무언가가 없었다. 제리 리 루이스는 록큰롤에 ‘박력’을 주입했다.
무려 6회에 이르는 결혼, 두 자녀의 죽음, 파산에 이르기까지 파란으로 얼룩진 그의 삶....
일어선 채로 내리찍듯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열창하는 모습은 사람들을 열광시켰고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광도 누렸다
Jerry Lee Lewis (제리 리 루이스)/Crazy 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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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2일 ^^
천안 컨벤션센타앞 오후 7시30분경 도착.
청학동 오리집으로 기어들어갔더니...천안팀들 도착해있고 반갑게
상견례를 하고 정담을 나눌수 있었다.
유정희,,,사진으로 만 봤는데
통기억이 나질않아...역시 기억상실!
세월의 흐름을 읽을수 있었다.
곧이어 안산사는 희진이하고 남호가 도착을 하고.
먼곳에서 열씸히 달려온 성의가 참으로 괘씸하게 보였다는 전설이...
역시 희진이는 재잘거리는 그 모습이 아직도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더구만.
여친들의 모습은 언제 봐도 ㅡ정겹죠.
저녁을 먹고 옆에 있는 팡팡 노래방에서 유흥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는데
아직도 여친들의 모습속에서 예전 소녀같은
쑥스러움이 남아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사과하는데...
여친들 괴롭혀서 무지 미안하다.
특히 희진이가 나한테 질려서 도망다니던데.
미안해...이해하셔.
누가 그러더구나,
술한잔 안먹고 잘 도 논 다 고.....
나,,,월래 그래..ㅍㅍㅍ.
재잘 ,,,재잘....
집에도착했을때는 새벽1시경....
마눌한테 어지간히 잔소릴 들었다우.
이상 .....
월욜 아침.
호랑이가 장가를 가는건지 비는 쏟아졌다 그쳤다.
해가 떳다 흐렸다...오락가락하는 아침.
그래도 산뜻하게 출발해보자구.
노래 참 흥겹다.
역시 제리 리 루이스 !
노랫가락에 몸을 휘어틀며 흥겹게 출발해보자구.
2010.10,4 am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