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에서의 느낌
Dolly parton/ those were the days
눈빛포스
2010. 6. 2. 07:06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을 맞이한다.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리워 하던 오늘이라는 ......
새벽5시 30분이면 종합 운동장을 찾아 운동을 하는데....
밝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자니 감개 무량하다.
벅차다.
노부부가 건강관리를 위해 이른 아침 조깅하는 모습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저런 모습으로 노년을 보낼수 있으면 좋으리라하는 생각도 가져본다.
운동장주변을 겆다가 눈에 띈 이름 모를 꽃이다.
방끗하며 웃는 듯하다.
그래서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아침이다.
아침운동을 하고 서재에 앉아 들어본 노래다.
또다른 매력이 있다
Dolly parton/ those were the days
Mary Hopkin이 부른 those were the days를
Dolly parton(돌리 파튼)의 컨추리풍으로 듣는 묘미도 꽤 괜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