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Revoir / Alain Morisod & Sweet People
종종하는 생각인데....
푹 쉬고 싶다. 하얀 백사장에 다리쭉펴고 파도 소리 들으며 말이다. 쉼이 필요하다.
진정한 쉼이란 뭘까? 피곤에 쩔은 육신과 함께 영혼의 쉼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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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참으로 간사한 동물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덯게 보면 지적이면서도 이중적인 삶에 회의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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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아내만큼 좋은 친구도...
여동생도...
누나도... 엄마도... 연인도 없습니다. 제일 좋은 건 제 유머친구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아내에게 장난을 자주 치는 편입니다.
가끔 치는 장난중에 이런 것이 있죠?
눈을 만지면서.."아.. 눈 아파!" 그럼 아내는 '왜 그래?"하며 묻습니다.
그럼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니... 당신이 하도 눈부셔서.. 눈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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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운이 깃든 하루가 되자. 선물로 받은 오늘 하루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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